■ 풍경쌤수업자료실/숲속교실의 일상
두고 가신 귀한 마음 고맙습니다.
오숲풍경쌤
2016. 11. 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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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님!
병 간호 때문에 잠깐 다녀만 가셨다구요~
동생분이 뇌수술을 받으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한 시도 비워 두면 안 될 상황에 접수 핑계로 남편께 도움을 받아 교대하시고 다녀가셨다니.
강남삼성병원에서 여기까지......그 먼 길을......
경황이 없으셨을텐데ᆢ
두고 가신 귀한 마음이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받고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생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