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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위에서 시들어가는 가을꽃
오숲풍경쌤
2016. 12. 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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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언제 갖다 놓았을까?
왜 난 이제야 보게 된걸까?
꽃은 벌써 시들어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수업 하다 말고 한컷!
귀한 마음 고맙고 죄송합니다.
모니터 한 쪽에서 이렇게 시들어가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