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볼 수 있다면"(헬렌켈러의 감사기도)Thank you I love you

2014. 10. 28. 14:14■ Cantabile/영상산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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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텍사스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이면서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로 있는 김의신 박사는,

 

노래하는 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노래하면서 화를 낼 수 없고

노래하는 사람은 노래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아무래도 더 행복할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압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행복할 자격이 없습니다.

 

감사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조건부 감사입니다.

    해주면, 이루어지면 감사하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때문에 감사입니다.

    결과에 따라 감사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입니다.

    결과가 어떻던 다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의 희생, 나의 봉사, 나의 손해, 나의 불편...등

나의 희생으로 모두가 좋아지면

최고의 감사거리입니다.

 

야구경기에는

희생이 공식적으로 기록되는 것이 있습니다.

희생 번트, 희생 플라이, 데드 볼, 폐전투수 등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폐전투수는 이미 진 게임이지만

동료 투수들을 다음경기에 투입시키기 위해 쉬게 하고

자신이 경기를 마무리 지우는 투수입니다.

 

그리고 데드볼, 몸에 맞는 공입니다.

일부러 맞으려고 하지는 않지만

팀을 위해 오는 공을 피하지않고 맞고서

1루로 걸어 나가는 겁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희생입니까?

 

나의 작은 희생과 봉사로 이웃이 밝아지고

우리 모두 “생활감사”로 병도 이기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