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님! 병 간호 때문에 잠깐 다녀만 가셨다구요~ 동생분이 뇌수술을 받으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한 시도 비워 두면 안 될 상황에 접수 핑계로 남편께 도움을 받아 교대하시고 다녀가셨다니. 강남삼성병원에서 여기까지......그 먼 길을...... 경황이 없으셨을텐데ᆢ 두고 가신 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