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소리 그리고 군소리와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하는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현명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 하지말고 적당히 져 주시구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