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뒹구는 낙엽 하나도 아름다워 보이는 계절입니다. 교실에 들어오시는 꽃님이님의 손에 낙엽 하나가 들려 있네요~ 역시~ 닉네임이 너무 잘 어울리시는 분~ 곱고 섬세하신 모습에 세련된 옷차림은 언제 뵈어도 아름다우십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익어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