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1990년 개봉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선생님 존 키팅 역을 맡아 열연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 '카르페 디엠'을 관객들에 각인시킨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미국 명문 웰튼 고등학교에 영어 교사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