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내 마음에 맞게 행동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리해 주지 않지요. 마찬가지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 대로 마음과 행동이 따라 주었으면 좋겠는데 알고 있는 것과는 또 따로 놀아요. 이처럼 세상도 내 마음대로 안 되고, 나도 내 생각대로 안 되는 것이 우리 삶이에요. 이것은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