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에서 만난 얼레지

홍릉수목원에서 만난 얼레지

​작은 꽃들을 보았을 때 더 반가운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DSLR카메라를 사용한 후부터

내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까지도 볼 수 있게 되니 작은 꽃들이 더욱 사랑스럽고 예뻐 보이네요.

어떤 분들은 아예 엎드려서 포복하는 자세로 꽃의 키높이를 맞추어 사진을 찍고 계시는데 저는 아직 그만큼의 프로 정신은 없는것 같습니다.

최대한 낮게 엎드려 찍었는데 사진을 보며 후회했습니다.

좀 더 잘 담아 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