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바위소리 카페
2016. 6. 28. 14:19ㆍ■ Andante/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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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다녀 오는 길에 들린 의정부 바위소리 카페
참 오랫만에 와 본것 같다.
일행들과 함께 차나 한 잔 하자고 했는데 약속 급 변경~
차 마시지 말고 식사를 하자~~
여기까지 왔으니 옛 추억 생각하며 카페나 한 번 둘러 보고 오리백숙을 먹으러 가자고......
이럼 안되는데......미안해서 사진도 못찍겠는데.......
미안한 마음은 어디로 가고 이내 일행들과 함께 카페를 누리고 왔다.
또 카메라를 안들고 나왔다.
병문안 가서 누가 이런데 들어올 시간이 날 줄 알았나...오늘도 3G 휴대폰으로 찰칵 찰칵
그래도 구석구석 다 찍고 왔다.
▲ 멋모르고 걷다가 에그머니......깜짝 놀랐다는......
밤에 보면 무섭겠어요^^
▲ 농구골대도 보이네요^^
▲ 여기는 하우스웨딩이라고 쓰여 있네요~ 아마 야외 결혼식을 하는 장소인가 봐요^^
이곳 저곳에 조형물도 많고 쉼터도 많아서 둘러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