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교실 2017년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왔습니다. 한 해 동안 숲속교실에서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실에선 수업에 쫓겨 함께 여유있게 차 한 잔 나눌 시간도 없지만, 한 해도 창 넓은 숲속교실에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