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 18:20ㆍ■ Andante/Review&Scrap
소블리~~
수유사거리맛집 소블리정육식당~
이름이 예뻐서 가 본 고깃집!
고기를 좋아하는 울 호야호야는 왕성한 식욕때문에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는 고기 킹~을 위하여 지인으로부터 1+1 고깃집을 추천받아서 가게 되었네요.
1+1이 뭐 얼마나 맛이 있겠어~ 맛에 대한 기대는 없이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울 호야들 배를 채우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go go~
좌우로 고기집이 있네요.
세 곳이 경쟁을 하니까 맛은 괜찮겠다 생각이 드네요.
5시 반이니까 저녁을 먹기에는 좀 이른시각 인것 같은데 벌써 테이블이 제법 차 있더라구요^^
자리를 잡고 나서 얼마 지나니까 벌써 테이블이 꽉 차서 기다리는 손님이 있네요.
일찍 오길 잘 한것 같아요.
아직 리뷰에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잘 찍었는데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못찍었네요.
먹느라고 그랬나?
이제부터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요~
소블리~
아하! 소 한마리를 배불리~~였군여~~간판 디자인도 깔끔해서 일단 깨끗한 느낌이 좋아요
들어가 볼께요~~
소블리 메뉴판이예요. 1+1 (600g+600g) 오늘 저희가 선택한 메뉴네요~~
남은 고기는 포장도 해 준대요. 저희는 포장할 것 없이 다 먹고 왔네여~~
상추와 깻잎 그리고 고추가 나왔네요~~
야채 겉절이도 맛있어 보이네요~~
파무침도 푸짐하게 나왔죠?
양파샐러드까지~~ 개인적으로는 야채가 많이 나와서 좋네여~~
고기가 나왔네요. 살치살, 토시살, 갈비살, 등심, 차돌박이......저렴한 가격에 부위별로 먹을 수 있는것도 좋네요~~
불판 중앙에 된장찌개도 맛있어요. 부족하면 또 보충해 주더라구요^^
드디어 우리 호야호야의 사냥감이 익어가고 있네요~~
열심히 먹고 있는데 육회가 나오네요~~
호이^^ 이렇게 착할수가~~깜짝 놀랐어요^^
착한 가격에 지갑도 가벼워지지 않아 부담없이 즐기고 배불리 잘 먹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수유사거리맛집 소블리정육식당 처음 가는 길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아래에 약도 올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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